웨딩홀 썸네일형 리스트형 결혼준비 Step 1. 웨딩홀 결정하기 여행기로 가득한 이 블로그에 '결혼'이라는 생소한 단어를 쓰게 되는 날이 올 줄이야!!!"올해 안에는 결혼 해야지" 하고 던지듯 툭 내뱉은 김모씨의 말에 죽자고 달려드는 Jianna.지금이 벌써 4월이고, 듣기로는 준비만 6개월~1년 정도 잡는다는데 왜 남자들은 결혼준비가 하루 이틀 안에 뚝딱 된다고 생각하는건지. 강남권 웬만한 인기(?) 예식장 10월 예식은 마감이고 11월도 골든타임은 거의 없다던데 느긋하기만 한, 월화수목금금금 바쁜 김모씨는 일개미처럼 일하게 두고, 원래 여행계획도 예산부터 일정까지 가기전에 철저히 짜는 계획머신 Jianna는 발품과 손품팔아 직접 결혼준비를 시작하기로 한다. 그래서 그 첫단계인 웨.딩.홀!!! 와... 첫 단계부터 눈 앞이 캄캄한 것이, 몇백개 되는 웨딩홀 리스트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