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안덴 썸네일형 리스트형 [룩셈부르크] 집떠나 2일째 in Vianden Story 2. 빅토르 위고가 사랑한 Vianden 2013년 8월 30일 금요일 룩셈의 아침 그리고... 아침을 일찍 먹고 바쁘게 움직일 요량으로 6시반에 일어나 식사시작시간인 7시에 딱맞춰 식당으로 내려갔으나... 아침을 1시간이 넘게 먹고야 말았다. 조그마한 접시에 빵들을 산처럼 쌓아서 찜해둔 테이블로 가지고 갈 때만 하더라도 별 생각이 없었는데, 하나씩 고상하게(?) 집어다 먹는 사람들 가운데서 입이 찢어져라 벌리며 게걸스럽게 쑤셔넣고 있는 한 동양여인의 모습이란... 아침산책 겸 슬슬 걸어 시내에 있는 Tourist Info에 가서Luxembourg Card라는, 여러곳의 입장료가 무료 또는 할인이자 룩셈부르크 전국의 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를 구입한후 역에 도착한 것이 9시 30.. 더보기 이전 1 다음